여행 이야기

떼빈낀체 호수(Laguna Tebinquinche)

Eduardo 2019. 10. 12. 11:48

 라구나 떼빈낀체(Laguna Tebinquiche) 또한 염분이 있는 호수로 이곳에서 플라밍고와 여우, 다양한 종의 새들을 관찰할 수가 있다. 남미의 여름인 12월~ 1월 즈음에는 물의 증발이 많아 수량이 줄어들어 소금으로 이루어진 바닥을 볼 수가 있다. 떼벤끼체 호수의 백미는 피스코샤워 한 잔과 함께 일몰을 즐기며 물에 반영되는 화산을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