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띠오 간헐천(Geyser del Tatio), 해발 4,200m에 자리 잡은 엘 타티오(El Tatio) 간헐천 역시 아타카마 사막의 광활한 자연이 빚어낸 독특한 풍경으로 남반구 최대이자 지구에서 미국의 옐로스톤, 러시아의 크로노츠키 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간헐천 지대다. 하루 중 공기가 가장 차가운 동틀 녘에 간헐천이 뿜어내는 수증.. 여행 이야기 201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