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壽宮은 5대 궁궐중 규모가 가장 작으며,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집을 선조가 행궁으로 삼았고, 1611년 광해군 부터 경운궁, 서궁으로 불렸으며 현재 이름인 덕수궁은 1907년 고종부터 이름이 바뀜
건물배치는 중앙에 정전인 中和展이 있고 뒷편에 석어당, 즉조당이 있으며, 동편에 침전인 함령전, 함령전 서쪽엔 덕홍전이 있고, 북쪽에 서양식 건물인 정관현이 있으며, 정문인 대한문은 건물의 동쪽에 있음
야간에도 9시까지 개장하므로 문화해설가와 함께 고궁을 밤에 감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