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481-72변지에, 넓이 5만 8천평 높이 98m로 서울에서 가장높은 공원으로 밑에서 공원까지는 291개의 계단이 있음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9,200만톤이 쌓인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2002년 FIFA월드컵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2002년 5월 1일 개장하였고, 상암동 월드컵공원은 남쪽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북쪽 노을공원, 동쪽 난지천공원, 서쪽 난지한강공원 총 5개의 테마공원이 있음
봄에는 초록의 억새가 잔디처럼 푸르고, 여름에는 유채꽃, 코스모스, 해바라기, 양귀비가 아름답고, 가을에는 은빛억새의 위용을 즐길수 있으며, 공원내에는 직경 13.5m 높이 4.6m의 접시모양의 희망전망대와 풍력발전기 등의 조형물이 있어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함
